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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드디어 건강보험료가 약간 깎였구나!

 

칠만 원(75,030원) 대로 내야 했던 지난 세월 늘 부담이었습니다.

언제 통장 잔금이 부족해질지도 모르니까 월말이 됐든 무슨 건(온라인 거래)을 저질렀건 통장 잔액을 들여다봐야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까닭에 들여다봤는데 지난 석 달 사이의 거래 명세에 건강보험료 부분에서 차가 확 드러납니다.

 

이 이야기 나온 지도 꽤 된 것도 같은데 드디어 내려갔네요.

 

무직자기에 다른 수입원은 없고 매달 받는 장애 연금(3십 2만 원대)이 유일한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잡혀 이것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작용했어요.

그런 이유로 냈던 게 저거였었는데 드디어 조금 내렸네요.

 

인제는 그 탓에 늘 맘 졸였던 상황이 조금이나마 풀리겠습니다.

 

이거와 연계된 세무 당국의 관계자님!

감사 인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