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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알았어! 인제 그만할게~
그때가 언제였는지 그 기억은 없지만, 한때는 내가 '네이처 코리아' 회원으로 가입했었다.
뭐 어려울 것도 없이 아이디에 비밀번호만 있으면 가능했었으니까-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에 그 사실을 잊고서 네이처를 찾았는데 로그인이 잘 안된다.
그래서 영문 버전의 그 사이트에 처음인 거처럼 다시 가입했었다.
그랬기에 거기서 늘 이메일이 들어오지만, [영문]이라서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글]로 번역해서 봐야 했다.
- 그럴 때마다 나의 외국어 감수성에 찬물을 끼얹는 영어가 밉다. -
그 처음부터 한글로 나왔을 땐 그래도 은근히 흐뭇했고 그 속을 다 알아볼 순 없었어도 '끊임없이 변하는 물질 현상 - 진화론'을 좇는 내게 은근한 자긍심이기도 했었다.
그랬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적인 프라이버시'고 그 실제에선 '속 빈 강정'에 '빛 좋은 개살구'나 다름없었으니 오늘은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그 내부를 알아보는데 과거의 '네이처 코리아'가 다른 주소로 존재하더라.
그 주소만 바뀌고 다른 건 그대로 있었는데 나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여태 그토록 어리석은 방식으로 번역해서 보려고 했었으니 나 원 참!!!
네이처의 본진(https://www.nature.com/)이나 동네 주소(https://www.natureasia.com/ko-kr)나 그 실질적 내용엔 별반 차이가 없을 텐데도 '네이처 코리아'가 살짝 좁아 보기긴 하다.
본진 사이트에서 'Subscribe' 탭을 눌렀을 때 우리 동네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게 뜬 걸로 봐서도-
어쨌든, 나는 네이처지의 속성을 몰랐기에 그 본토박이에서 탈퇴하고 울 동네 거기만 유지하려는데 그게 뜻대로 안 되더라.
가만히 생각해보니 거기나 여기나 아무래도 이것 '그 나물에 그 밥'인 듯도 싶다.
그러니까 '탈퇴' 버튼도 안 보이고 '비번 변경'마저도 쉽지 않았나 보다.
너무나도 자주 '로그인'에 '비번 변경' 부문을 시도했기에 결국은 사이트가 화가 났는지 내게 한 방(꿀밤?)을 먹여 버린다.
그래. 알았어^ 알았어! 나중에 또 보자!!!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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