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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했더니 웹캠 테스트 사이트가 흘러넘치네^

 

USB 포트에 꽂은 웹캠!

굳이 그 흔적을 남길 '스트리밍' 방식 말고 그냥 단순하게 실시간으로 내 얼굴이나 주변 모습을 확인하고 싶었다.

 

이것(웹캠)을 얻었을 때 애초의 목적이나 호기심도 그런 거였고-

그랬기에 그 정보를 찾아 크롬의 북마크 어딘가에 저장해 뒀는데 북마크 한 내용이 잔뜩 많으니까 그것이 어디에 박혔는지 얼른 못 찾겠다.

 

- 아무래도 사이버정보실 폴더 쪽에 있겠지? -

- 그중에서도 그럼 'ABC 쪽 폴더'에 있을까? '가나다 쪽 폴더'에 있을까? -

 

한참이나 마우스가 더듬은 끝에 그 사이트를 찾아냈다.

 

- 아무래도 이걸 '실시간 스트리밍'과 마찬가지로 '북마크 바'에 둬야겠어! -

그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기에 브라우저에서 뻔히 보이는 최상단(북마크 바)에 뒀었는데 가만히 더 생각해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 차라리 그 분야(웹캠 쪽)를 한데 모은 폴더를 만들고 그 안으로 때려 넣자! -

그렇게 되어 'WebCam'이라는 이름으로 새 폴더를 만들었는데 그 안에 링크 수가 달랑 둘뿐이라니 이는 너무도 빈약하다.

 

그래서 구글링해봤지! 아^ 그랬더니 여기저기에 '웹캠 테스트'하는 사이트가 넘쳐나는 거야!

이게 웬 떡이라느냐!^! - 얼른 그 모두를 아까 새로이 만든 'WebCam' 폴더에 쑤셔 넣고서 그 링크들 주소가 시작되는 알파벳을 기준으로 번호를 붙여 새 이름으로 등재했어!

 

더 있을지도 모르지만, 여덟 개나 되니까 대충 이 정도면 충분하겠어!

그렇지 않을 거로 믿지만, 모르잖아!

 

테스트를 빌미로 사용자의 매우 민감한 정보가 새 나갈 수도 있을 테니까 그런 점에 착안해서 나도 더 찾지도 않고 또 하나 이 사이트 주소 부분도 밝히지 않기로 한다!!

다만, 구글링(네이버·다음 검색) 그 자체는 너무나도 보편적 컴퓨팅이기에 가볍게 패스^^^

 

 

~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