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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를 진짜처럼 꾸몄는데 무슨 일로 이것 가짜가 뿌듯해지기까지 하냐!
다음 어학사전에서
가짜[假-]:
뜻 하나: 진짜처럼 보이려고 꾸미거나 만들어 낸 것
뜻 둘: ① fake ② bogus ③ sham ④ counterfeit
내 블로그나 홈피에 그날 방문자 수 '꽝'이었던 날이 허다했다.
그 대표적인 사이트가 이글루스에 단 게시판인데 이거 머지않아 6월이면 문 닫을 놈이 최근 들어서 갑자기 그 방문자 수를 두 자리씩 찍는다.
누군가가 이 호스트를 사들여서 꾸준히 이어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빛 좋은 개살구지 이게 무슨 낙(?)이란 말인가!
어쨌든 방문자 수 너무나도 미흡했기에 예전엔 거기 방문자 집계에 가짜 소스를 달기도 했었는데 어느 순간에 그냥 빼버렸다.
그러고는 본래의 실질적 계수기로 교체했었다.
그랬었는데 최근에 어떤 사이트를 살피다가 진짜를 혼용한 가짜 계수기를 'PHP 문'으로 만든 소스를 만났다.
- 오! 이걸 네 제로보드마다 써먹으면 좋겠다!!! -
그런 생각이 드니까 마음이 급해져서 얼른 복사해다가 내가 지닌 제로보드 모드에 적용하고자 했는데 한글이 깨지는 등 여러 면에서 잘 안되더라.
그랬기에 문자셋(Characterset)을 바꾸는 프로그램(RedUTF8)을 검색한 뒤 찾아서 내려받고는 [인코더 / 디코더]를 반복하면서 사이트에 이 소스를 올렸더니 어떤 곳은 통하고 어떤 곳은 안 통하더군!
그로부터 통한 데는 소스를 수정해서 글꼴을 바꾸거나 색상을 입혀 올렸는데 그럴싸하더라!
그러고 안 통한 데는 거기 말고 다른 소스를 구해서 방문자 수 계수기를 새롭게 꾸몄지.
이걸 하면서 그전까지는 ‘PHP 언어’쪽에서 거의 일자무식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꽤 배우고 익혔다.
01. PHP로 만든 소스 구한 곳
https://www.phpschool.com/link/tipntech/4687
02. 무료로 방문자 계수기 보급하는 사이트
https://www.cutercounter.com/
좀 전에는 PHP로 만든 소스 부문의 계수기가 내가 생각해도 너무 '뻥(?)'이 커 보이기에 이전에 게시한 방식을 바꾸어 그 십 분의 일 수준으로 바꿨다.
그랬긴 했어도 계수기 사이트에서 구한 소스는 아직 바꾸지 않아 그 뻥이 여전하다.
이건 나중에 바꾸련다.
- 뻥도 뻥 나름의 철학이 있지 그 뻥에 사람 냄새가 나지 않으면 그건 사기면 사기지 겨울철 골목길의 붕어빵이 아니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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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근의 '뻥이 들어간 사이트'와 '뻥이 없는 사이트' 목록
http://hml5ve.egloos.com/
http://l36310.woobi.co.kr/Aein
http://hmlove.woobi.co.kr/Aein
https://l36310.cafe24.com/Aein
http://l36310.dothome.co.kr/A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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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갑자기 왜 이러지! 그 노래가 그리워지네! -
~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 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러운 정열에 화사한 이
한 번 마음 주면 변함이 없어
꿈 따라 임 따라 가겠노라고
내 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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