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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본 동영상 태그 자리, 지우고 나니 산뜻해지네!
본래는 106편이나 되는 분량인데 이 분량 모두를 두 편씩 묶었기에 쉰세 편으로 줄어든 드라마 파일이 있었다.
이걸 내려받고서 웹 문서에서 즉시 시청할 수 있게끔 쉰세 개의 동영상 링크를 길게 나열한 문서(HTM)로 만들었다.
그랬었는데 이걸 볼 때마다 이미 봤던 태그를 지나 한참을 아래로 내려가야 했기에 불편했었다.
처음엔 이 부분 불편을 덜고자 이미 봐버린 동영상 크기를 그 백 분의 일에서 이백분의 일 크기로 줄여 최소한의 정보만 남긴 채 다시 짰었다.
했지만, 지금 보니까 이마저도 불편하다.
잠시^?^ - 그래! 지워버리면 되지!!! - 그 생각이 퍼뜩 스친다.
맨 처음에 만들었던 기존 소스엔 여러 잡다한 걸 담았기에 그걸 줄이는 문제도 복잡했는데 마우스 쭉 긁어서 자판에서 그냥 'Delete 키' 빵^
그렇게 한 뒤 커서 맨 위로 올리고 나서 저장하고는 브라우저를 새로 고치니까 진짜 산뜻해졌다.
내 대갈통이 안 돌아서 그렇지, 세상엔 지금 가는 길보다도 훨씬 쉽고 편한 길도 널렸으리라!
디지털 세상을 흔히들 '정보의 바다'로 일컫는다지만, 내겐 이게 '끝없는 미로'와 같도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야생 동물들의 세상!’ 무료 체험할 수 있다고???]
- 얼어 죽을 소리 꺼내지도 마라! 요즘 세상에 그 좋은 야생 체험을 어느 미친놈이 공짜로 시켜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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