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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라.~♬
지난 며칠 동안 온몸을 짓누르고 짓이겼던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몸 중심을 잃고 벌렁 나자빠져 나무 걸상 다리에 갈비뼈 걸쳤던 걸로 시작했던 고통의 나날들….
그로 말미암았을 텐데 입안이 시끄러워지며 목젖이 아파서 침도 못 삼켰던 연타석 악재들….
오늘 아침 잠이 깼을 땐 그 못된 무리!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게 사그라졌음을 알았습니다.
뒤척일 까닭도 없었고요, 입 마름으로 그 자리 텁텁하며 까칠했던 그간의 일상이 없었기에 굳이 침 삼키지 않아도 알았습니다.
갈비뼈가 나갔는지 안 나갔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그 자리 너무나도 세차게 부딪혔으니까 당분간 후유증은 남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도 몸 관리(?)하기 나름이겠죠.
어쨌든, 오늘 아침 좀도둑 같았던 그 고통^ 사라지고 없어 좋습니다.
그냥 좋아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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